[책] 일과 영성 – 팀 켈러 (Timothy Keller)

I will run to you

뉴욕 리디머 교회의 팀 켈러 목사님의 <일과 영성>이란 책은 제목부터 제 관심을 끌더군요. 계속 부딪히는 현실의 이슈로서 늘 궁금해 왔던 주제여서 그랬습니다.
프롤로그에서 팀 켈러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질문에 대해 성경이 어떤 답을 제시하는지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 왜 일하고 싶어 하는가?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일이 꼭 필요한 까닭은 무엇인가?)

– 왜 그토록 일하기 어려운가? (어째서 열매가 없고, 무의미하고, 까다롭기 일쑤인가?)

– 어떻게 하면 복음을 발판으로 난관을 이겨 내고 노동에서 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

이러한 내용에 대해서 팀 켈러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내용을 풀어 나갑니다.

Part 1 : 일 하나님의 황홀한 설계

Ch. 1. 일과 쉼의 균형이 필요하다

행복하고 싶다면 주님처럼 일하고 주님처럼 쉬라

– 창세기에서부터 하나님은 일을 하셨고, 인간에게 일을 맡기셨다. 그래서 인간은 일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고, 그러기에 일은 자유로 이끄는 초대이다. 하지만, 일만이 삶의 유일한 의미가 되어선 안되는데, 이는 하나님도 일을 마치시고 쉬셨기 때문이다.. 일을 정기적으로 멈춘 뒤 예배하고 세상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즐길 수 있어야 한다. 일과 쉼의 적절한 균형을 성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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